#마마의나들이
#안면도방포
#만남의식당
싸늘하네 ㅡ 날씨가
후드티 입어야 겠다
바닷가에 오니 ㅡ
바람이 좋구만
수많은 돌들중
유난히 빛나는 돌들이 옹기종기 보이네
반짝반짝 ㅡ
햇볕 때문일까 ㅡ

아니다
금가루 입힌것 처럼 빛난다
신기 하구만 ㅡ
바다는 소리 없이 미소만 보여주는데
난 ㅡ 이런 바다가 정말 좋다
품에 꼭 안긴것 처럼 잔잔해서 ㅡ

돌아 오는길
점심은 늘 만남의 식당에서 먹는다
이집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이
맛나기 때문이다
오늘은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동생과 둘이
제육볶음으로 ㅡ

바람이 불면 더 향기로울텐데 ㅡ
슬슬 더워 질려고 하네
하하하
태안 로드푸드 에서
호박고구마.가이리멸치.호박을 사가지고
왔더니 ㅡ
흐미 할일이 많아졌네
은행나무가 작년에도 그러더니
올해도 노오란 옷을 입을 생각을 하지 않네
아직도 푸르기만 하네

작년처럼 ㅡ
옷을 입기도 전에 우수수 낙엽이 되는건 아니겠지
노오란 색을 입은
은행나무길 걸을라믄 기다려 봐야지 ㅡ
우리집 길가는 옷을 입기 시작했는데
하하하
2025.10.28.가을과 나들이를 즐긴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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