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 일상 이야기

가을 향기

akak 2024. 9. 11. 19:04

가을 향기가 보인다

친정엄마네집
꽃들이 이쁘게 날개짓하고


밤송이도 알차게 차오르고

감도 탱탱하게 차오른다


대추를 보고 그냥지나면 안된다고 하듯
대추는 장수 기원이다

익어가는걸 보니
따 먹고 싶다


오늘은
제법 비가 알차게 내려준다
이비가 더위를 물리치려나

아직도 ㅡ
더위와 씨름 중인데

추석이 다가오니
마음이 노세노세를 반복한다

하하하
몸은 늙어지고
마음은청춘인가보다

이비가 그치면
제발 시원한 바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2024.9.11 ㅡ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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