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의나들이
#신원사중악단
#월봉산
습하게 더운 날씨다
부지런한 마음으로 움직였는데
월봉산 동산길로 접어들으니
땀이 습한 날씨와 함께 흐른다
부채을 하니
조금 시원함에 잠시 쉼을하고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여름 꽃길을 만들고 있다
월봉산길을 걷고
공주 신원사 중악단으로 출발
시원하게 앞좌석에 앉아
풍경도 바라보며 공주터미널에 도착하여
신원사는 택시로 ㅡ
늘 하던대로
가족에 기원을 빌고 ㅡ
여기저기 발길닿는대로 ㅡ
시원한 그늘을 찾아 다닌다
명상쉼터에서
마음 쉼을 하고
그네에 앉아
흔들 멍 때리기도 하고
산신님전에
고요한 인사도 해보고
부처님전에
기원도 해본다
버스가 오려면
1시간 30분이나 남았다
또 그늘을 찾아 다닌다
습한 더위와 흐리멍텅한 날씨탓에
양산이 필요 없어진다
이어폰을 꽃고
흔들의자에 앉아 음악도 듣고
천천히 버스시간에 맞춰 내려온다
휴 ㅡ
시원한 냉기가 확 차오른다
역시 버스안이 좋구만
눈꺼풀이 풀리기 시작하며
졸음이 밀려온다
음 ㅡ 나이값을 하는구만
집에 그리움보다
쉼이 그리워진다
다음엔 가을 바람이 솔솔
목덜미를 스칠때 와야 겠다
2024.7.30 .습하게 더운날에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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