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 일상 이야기

가을이 그립구나 ㅡ

akak 2024. 8. 24. 11:10

후드득 ㅡ

또 ㅡ비가 내린다
이젠 비도 일상이군

숨쉬는게 일상이었는데

더위도 ㅡ
비도 ㅡ
처서가 지났음 무엇하리

가을이 온다고
말하지 말지 ㅡ

아직도 에어컨과 씨름중이니
아마도 ㅡ

가을이 길을 잃었나 보다

작년에 너무 오래 머물러서
올해는 늦게 오려고 작정했구나

가을아 ㅡ
마마가 기둘리고 있으니
어여오렴

너를 만나면
내 너를 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구나

가을아

이 비가 지나가면
바람과 함께 내집으로 들어오렴

우리
가을 나들이 하자

가을이 그리운 ㅡ 마마

'마마에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향기  (0) 2024.09.11
인생무상 ㅡ  (0) 2024.08.25
월봉산과 계룡산 신원사중악단  (0) 2024.07.30
결혼식  (0) 2024.06.16
가던길 멈추고  (2)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