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 일상 이야기

녹두 빈대떡

akak 2024. 9. 19. 12:13

추석이
너무 싱겁게 지났다

하하하
하긴 갈곳도 없고
할일도 없는 연휴 였으니

추석날
일찍 막내동생 전화에
잡채 들고 친정집에 갔더니
녹두 빈대떡 안 만들었냐고 묻는다

식구도 없고
많이 먹지도 않으니
간단하게 전여 세가지 .
잡채 .갈비만 했다고 하니

누나가 해주던
녹두 빈대떡이 먹고 싶어
집에서 만들었더니
꺼끌꺼끌하고 고소함이 없다고 한다

하하하하
그래서 어제
집에 있던 녹두를 2대 정도
쌀 2홉과 함께 씻어 담그고


김치가 있으니
세쪽만 씻어서 송송썰고
숙주나물도 삶아서 크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돼지고기는 다짐육으로 1kg 정도
양념을 하여 빈대떡 속을 만들어 놨다


오늘
녹두를 믹서기에 갈아
어제 만들어 놓은 속을 섞어주니
흠 ㅡㅡ 많구만


전기그릴에
두장이 떡 맞게 부쳐지는구만


많이 부쳤다
휴 ㅡ
이젠 몸도 지쳐가는구만
하하하하

2024.9.19 ㅡ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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