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족암 ..
한번쯤은 둘러보라 ..
그곳에 향기가 있다네 ..
비릿한 바닷내음
공룡발자국 따라 걷고 또 걸었네 ..
상족암 ..
동굴엔 또 다른 내가 있었네 ..
세월의 흐름에 시루떡처럼
케케로 넉살을 올리고 ..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었네 ..
지나간 그리움을 찾기라도 하듯 ..
높이도 걸렸네 ..
말없이 바라보며 웃음도 만들고 ..
삼천포로 돌아오네 ..
오징어배가 줄지어 서 있으니 ..
새삼 밤이 그리워 지네 ..
늦은 점심 ..
회와 시원한 맥주한잔이 ..
집으로 돌아가는길 ..잠동무가 되어주네 ..
2016.12.14.마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