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 일상 이야기

구례 천은사

akak 2024. 2. 23. 18:08

마마의나들이
#구례천은사

일상이 여행이다
즐기자 하면 해살처럼 빛날것이고

마음이 없다면 지옥이다

하하하

오늘도 우산하나 챙겨들고
천안아산역으로 출발

지인과 함께
구례로 ktx 타고 간다

구례구역에서
택시 호출을 하여

천은사로 향한다

비가 내려서
더 없이 소중한 우산

입장료 없는 천은사 를 위해
구례에서 이쁘게 단장을 해줬단다

그래서 훤해보이는 구만

입구도 단장을 하여서
멋져 보인다

초파일 연등을 준비하고 있다

저수지를 따라 오솔길을 만들었다 다음엔 여기도 걸어봐야 겠다

비가 내려서 일까
계곡물이 넘치듯 흘러 내린다

쑥개떡 사진좀 찍을걸
매점 할머니가 만들어오신 쑥개떡이
크고 맛나게 생겼는데 ㅡ

천은사 저수지다

물이 맑고 푸른빛이다
한여름엔 옥색처럼 빛난다

지리산엔  세곳의 사찰이 있는데
구례 화엄사
하동 쌍계사
구례 천은사

모두 천년고찰이다
쌍계사나 화엄사는 관광지처럼 변했지만
천은사는 고즉녁한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처럼 곱다

택시를 대절 한 탓에
오래 머물수가 없어서
산새와 부처님 도량만 돌아보고

백화표고를 사들고 ㅡ
매점 보살님이 건내주시는 겨우살이 우렁차를 마시며

길이 멀어서 못오는게 아니라
마음이 부족했음을 느낀다

2024.2.23 ㅡ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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