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 일상 이야기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akak 2023. 7. 11. 09:18

#마마에이야기


우리는
너무 우리몸을 모르고 산다

병이라는 아이는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초기 증상은
아주 사소한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니

오늘도 ㅡ
비가 내리니
보통은 삭신이 쑤신다고 하는데

마마가
퇴행성 관절염이 보인다고 하여

열심히 병원약을 6개월 먹어
염증을 치료하고

코드로이친을 먹기 시작했다

역시 코드로이친이 좋구만
무릎이 부드러워졌어 ㅡ 하하하

우야떤
내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

옛날에는
자식이 울타리 라고 하여
아들낳아야 한다고

아들아들 노래불렀는디

요즘은
부모가 울타리 고
딸딸 노래부른다

아들을 낳으면
며느리 밥이라 서서 얻어먹고
평생뒷바라지 하며
리어카 밀어줘야 하고

딸을 낳으면
사위밥을 편하게 앉아서 받아먹고
효도받아 비행기 탄다고 한다

세상은 자꾸 변해가는데

안일하게 옛날 생각만 하며
효도받길 원하고
자식이 모든걸 해줄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우리세대가
제일 불쌍한 세대인 60대

보릿고개를 마지막으로 격은세대
세상이 변해가는걸
몸으로 제일먼저 부딧치는 세대

아직도
스마폰을 자유자재로 다루지 못하는
60대도 많을 것이다

마지막 부모 봉양 세대이고
직장에서 밀려나는 시대이고
자식한테 봉양 못받는 세대가 될것이다

세상은 자꾸 변해가고 있는데
내 몸은 나 스스로 고쳐가며
사용해야 된다

몸도 나를 믿고 사는데

내가 지켜주고
고쳐가며 소중하게 사용해야
몸도 나를 좋아하고 아껴준다

오늘은
비가 내려 좋다
비처럼 바람처럼 시원하게 만들어야지

2023.7.11.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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