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 일상 이야기

잠 ㅡ

akak 2023. 1. 13. 07:04

늙어 짐 이야

이느므 잠 친구
이젠 지 맘대로 깨우네

분명 2시간 잤는데
눈을 뜨네

아냐
더 자야해

또다시 눈을 뜨니
또 ㅡ 2시간 경과

에라이
일어나자

잠 녀석 이젠
잠들기 싫다고 애교를 부리나

늙어 지면
잠 이 없어진다 더니

정말 잠 녀석은
아무때나 깨운다

그래도
포근하게 쉬는 맛이 있어야
잠 이라고 하는건데

그래
낮 이고 밤 이고
아무 때나 생각나면 잠들믄 돼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씨름 이나 한판 하자

새벽은
너무 길어 ㅡ

2023.1.13. 새벽에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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