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 일상 이야기

점심 식사 ㅡ

akak 2022. 11. 17. 18:29


오늘 뭐했게

물어봐 줄래

음 ㅡㅡ

오늘은 해살이 이뻐서
버스타고 나들이 했어

사람들 만나서
같이 밥먹고 웃고 떠들고

커피 마시며
옛이야기도 하고

해살처럼
늘어진 오후를 만끽 했어

그거 아니
사람은 사람을 만날때 행복하단다

반가운 사람이면
더 없이 웃음이 많고

처음 만나도
미소는 지을수 있잔아

내가
그런 나이가 된거야

듣고 있니

하염없이 수다쟁이가 되어가는
내모습이 너무 좋아

내일은
내일대로

모래는
모래대로

흐르는 대로
그렇게 웃으며 살거야

너도 해봐
나 처럼 ㅡ

젊음은 내가 만드는 거야

2022.11.17 ㅡ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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