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이야기

멈추지 못하는 마음

akak 2024. 1. 7. 14:17

#마음


꾸준히
멈추지 말고 사랑하라

시간을 건너
달콤했던 꿈을 지나

만날수 있는 마음을
감추지 마라

그대 이기에
기다림이 길어도 견디었고

그대 였기에
마음꽃을 묻고 있었느니라

시간이 알고있다면
수없이 억겁에 겹을 더해도
그대를 기다리는 나를 알것이오

꽃잎이 흩 날리고
반딧불이 춤을 춰도
그대 이기에 불처럼 보일지나니

어제도
그제도

아니 그전에도
옛 시간을 거슬러 올라도

그대가 보일 때 까지
멈추지 않고 바람처럼 살고 있을테니

꼭 ㅡ
내 곁으로 돌아오리라
나를 찾아 오리라 믿소

슬픔은 아픔이 되고
아픔은 가슴에 심지가 되어
태워도 빛이 없어 타오르지 못하니

내 어찌
그대를 잊고 살수 있겠소

다시 돌아오는 날
꽃으로 피어나시오
환생처럼 돌아 오시오

나도
그대도
같은 길을 걷고 있으니
우린 만나야 할 인연 이라오

보름달이 뜨는 날
그대는 달속에 이름을 불러주오

나는
구름배 띄워 찾아 갈거오

연 이란
마주 보고 있어도 보이지 않고
멀리 있어도 보이는 것처럼

마음과 마음이
손가락 걸고 있는 것이니
우린 한 마음 이랍니다

시간이 빨라서
자꾸 잊고 있었다오

그대는
마음으로 찾아 드는 것을



2024.1.7.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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