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작 샤브작
도둑비 가 내린 날은
설레임 으로 시작 한다
손위에 물방울 튕기듯
사쁜히 내린다
벗꽃이 피기 시작한지
열흘만에 꽃은 떨어지고

또 ㅡ
다른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철쭉도 몽울거리기 시작했고
팬지도 활짝 웃음을 보여준다


조팝나무꽃은
벗꽃이 떨어지기 전에
자기도 뽐낼 차례라며 피어있다

봄은
꽃들에 향연이다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 진다
인간에 아름다움은
꽃들에 묻혀 보이지 않는다
꽃보다 아름다운건
인성이고 마음이겠지
사람이 꽃이 되고
꽃이 말해준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울수 있다고
2023.4.5.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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