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이야기

내마음이 멀리 있는줄 알았어

akak 2023. 2. 15. 11:21

내마음이 멀리있는줄 알았어

나를 바라보는 너를
느끼지 못했으니까
 
스며들듯 다가오는 너를
그냥 내몸에 일부인줄알고
편하게 받아들였는데
 
너와나
생각이 다른거였어
나는 너를 친구로
너는 나를 연인으로
 
어떻게 그렇게 몰랐을까
바보가 되어버린 마음이
한심스러웠어
 
아닐거야
어쩌면 내가 모르는 척 한것일수 있을거야

인정하기 싫었을거야
너가 내가 되는것이
 
미안하다는 말대신
사랑한다고 말할께
너를 사랑하게되고
난 웃음이 더 많아졌어
 
스미듯 들어온 너에 마음을
내마음처럼 사랑할거야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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