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의나들이
#천북굴축제
아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오랫만에 장항행 열차를 타니
가슴이 설랜다

기차안 자리가 너무 넓어서
마음도 실룩샐룩 거린다
휴 ㅡ
속동전망대가 새롭게 변하고있다


변하는건 아직 익숙하지 않은
꽃나무처럼 애처롭다
천북 굴축제 사람이 보다
자동차가 더 넘친다
그래도 좋다
맛나게 먹으면 되지 ㅡ
굴찜도 먹고
굴회도 먹고
굴전도 먹고


시월애 커피는
향긋하니 코를 즐겁게 하고
느긋한 입맛도 달콤하게 만든다
예당 관광지로 가서
출렁다리로 올라서니
사람이 많아도 출렁 없어도 출렁
하하하
출렁다리가 맞구나
마음도 출렁 거릴까 ㅡ



출렁다리 옆 산책로
많이 걸었구나
다리가 아프다


하루라는 시간으로 즐긴 나들이
웃음꽃이 활짝 피었구나
2023.12.3.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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