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는 내내
먹는게 걱정이다
입맛이 조금 까탈스런 마마
그래도 ㅡ
운주사 근처 맛집에서 찾은
낚지볶음과 산채비빔밥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늦은 점심이 맛을 불렀을까
맛집은 역시 배가 부르게한다 ㅡ
피곤이 넘치면
잠이 쏟아진다 ㅡ 하하하
저녁은 횟집으로
목포 여객터미널 근처 항동시장이 있다

민어가 넘치나 ㅡ
민어 횟집 골목도 있다
마마는 민어 회보다
다른것이 먹고 싶어 ㅡ
돌고래 횟집으로 갔다
푸하하하
돌고래회는 없고
놀래미로 주문하니
탕탕이.홍어삼합 .새우 .가리비찜.회
전복 .여러가지가 나온다
맛보다 ㅡ 눈요기다

늘어지게 잠을자고
아침을 먹으러 가니
오호 ㅡ 백반집들이 많다
가격은 1인 12.000원인데
가격대비 맛은
된장국이 맛나다 ㅡ 하하하

이집은 정말 맛집이다
손님들이 넘친다
백반을 주문했다
아니 ㅡ
주인이 백반을 먹으라고 한다
1인 10.000원인데
목포보다 훌륭하게 맛나게 나온다
다시 ㅡ
나주를 찾는다면
한번쯤 들려보고 싶은 맛이다
나이가 연로하신 할머니 다섯분이
운영하시나 보다 ㅡ
음식은 짜지도 않고 맛나다
매운것만 빼고 ㅡ 하하하

여행에 묘미는 맛이라 했다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행복하고
마음이 웃어야 한다고
맛 여행은
터벅터벅 걷는 길다리 이다
2023.9.16 ㅡ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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