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 일상 이야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akak 2023. 8. 9. 18:45

#마마의주저리


요즘 ㅡ
새만금 잼버리 사건을 보면

에고 ㅡ
아무리 스카우트 정신
어쩌고 해도

자식이 벌래물려가며
땡볕에 고생한다고 하면

어느 부모가 열받지 않을까

마마도
두애들 모두 스카우트 출신 이다

여름방학이 되면
섬으로 캠프를 떠난다

물론 잼버리처럼 야영은 하지 않아도
펜션에 가서 등산도 하고
물놀이도 한다

둘다 초등때부터 고등졸업할때 까지
즐겁게 스카우트 생활을 한것 같은데

잼버리를 보니 ㅡ
우리애들이 이런일을 격지않아서
다행이라 생각되지만

준비위원회에서
내 자식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준비했더라면
이런일은 생기지 않을것 같다

연로하신 분들이 뭘 잘 알겠는가
젊은 사람이 호율적으로
일처리를 잘하지 ㅡ

주먹구구식으로 일처리 하던 시절은
사라진지 오래다

예산으로 해외여행 다니고
이제와서 철수한다고 하니

우왕좌왕 거리며 ㅡ
일하는 꼴이 참 우습다

왜 ㅡ 그럴까

작던 크던 준비는 항상 철저히 하고
부족하다 생각되면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다시 준비하고 실행하는게
그게 준비 위원회 들이 할일 아닌가

입만 열면
거짓이 보이니 ㅡ 보기가 싫구나

나이가 많아지면
생각도 고루해지나

왜 이리 결단력이 부족해지고
쓸데없는 욕심이 많아지고
땡고집이 많을까

아직도 세상을 모르는 걸까
아님 ㅡ
저 잘난 맛에 살아가는 걸까

예전엔 어른이라 공경해야 된다고
배웠는데 ㅡ

요즘은 나이가 공경받는게 아니라
사람이 존경받는 거다

사람답게 생각하고
소신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어른을
존경하는거다

에고 ㅡ
마마도 늙어가고 있는디
닮아갈까 두렵구나 ㅡ

2023.8.9.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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